삶의 변화
오늘날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우리의 진정한 욕망에 압도당하고 단절된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그러나 "라이프 스타일을 살기"를 읽은 후 관점이 바뀌었고 내 삶을 심오하게 변화시키는 변혁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라이프스타일 생활"은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에 설명된 원칙을 탐구함으로써 나는 나의 핵심 가치, 열정 및 열망을 식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새로 발견된 명확성은 나에게 방향과 목적에 대한 감각을 제공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진정성을 향한 변화였습니다. 책의 안내를 통해 나는 진정한 자아를 포용하고 사회적 기대와 압력을 버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새로 발견된 진정성은 내가 내 가치관과 신념에 더욱 부합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마음챙김 수련을 일상생활에 통합함으로써 나는 내 주변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인식하고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높아진 인식 덕분에 나는 매 순간을 음미하고 단순한 것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웰빙과 자기 관리를 우선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나는 그 가르침에 영감을 받아 규칙적인 운동, 영양가 있는 식사, 적절한 휴식 등 더 건강한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에너지 수준이 증가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전반적인 행복감이 더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관계 육성: "생활 방식"은 의미 있는 관계를 육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을 팔다 가치 창출
저자이자 주인공인 일본의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주식회사의 CEO 마스다 무네아키는 아주 상식적인 것 같으면서도 선구자적인 시각을 갖고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점포를 창시하였다.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변화하는 일본 시장과 소비자의 추세를 간파하고 그 가운데 변하지 않는 고객가치를 찾아내, 단순한 물건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즉, 관객 관점에서 가치를 창조하지 않는 것은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 생명력을 잃은 시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적 요지는 본질을 추구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새로움이 구현된다는 것이다. 즉 다이칸야마 프로젝트가 '새로움'을 보여주려는 의도에서 기획되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새로운 유통형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고객가치라는 본질을 토대로 새로운 유통형태를 창조하는 역발상이 돋보이는 책이다. 지금 우리 유통업체가 처한 한계를 돌파하는 창조적 혁신을 모색하는 지침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침체, 소비 위축 현상이 심각해지고, 소비의 패턴이 바뀌면서 제조, 유통, 서비스 업계의 경쟁이 살벌해지기 시작했고, IT나 미래 산업적인 기업들이 활성화되면서 오프라인 매장들이 사라지는 시기에 맞물렸을 때도 저자의 '츠타야서점'을 운영하는 CCC(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은 책을 핵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과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홀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불과 10년 사이에 만여 곳의 서점이 문을 닫았지만, 기존 대형 서점들이 투자를 축소하며 맥을 못 추는데도 승승장구하는 '츠타야 서점'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인터넷 플랫폼이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고객의 가치 창출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오프라인의 절대적 중요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디자인에 대해 늘 고민하고 창의적으로 개발하며 살아남았다.
나의 혁신
서점은 책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스타일을 파는 곳이다. 취지가 재미있어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기대한 만큼의 내용은 아니어서 조금 지루하기도 했다. 그러나 생각의 발상은 재밌기도 했고, 그의 진심을 느낄수 있는 메시지도 들어있다. 1980년대에는 서점에서 음반이나 CD, 비디오까지 파는 서점은 꽤 혁신적이었을 것이다. 내가 일본에 살 때는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하다. 처음 일본에 갔을 때는 '츠타야서점'을 보고 놀랍고 신기했던 경험이 있었다. 아직 한국에는 이만한 서점이 없었던 시기였다. 저자의 놀라운 기획은 상품에 집중하는 게 아닌 고객 경험에 집중하는 듯한 메시지들이 나의 사고방식을 바꿔주기도 했다. 조금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는 관점이 생긴 것 같다. 모든 사업에 있어서 아이디어는 정말 중요하다. 창의적인 발상으로 시작한 서점이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는 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중간에 세분의 대담 내용이 들어있는 부분은 조금 지루했지만, 매장과 사무실을 한 공간에 두면서 고객을 직접 관찰하고 고객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여 사업에 반영한 것은 신의 한 수라 생각한다. 이 책은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흔한 말을 자주 늘어놓긴 하지만, 또 그 원칙을 잊어서는 안 되기에 한 번쯤 상기시켜 주는 의미로 가볍게 읽어보길 추천한다. 새로운 사업을 하기 전에 저자의 메시지를 먼저 듣고 생각한다면 새롭고 신박한 아이디어들이 생각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은 우리가 하는 일과 삶도 기획자의 의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아웃풋이 나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책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