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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로 1년만에 꼬마빌딩주 되다 혁신의 CEO, 성장 변화와 평가

by 드림타워 2024. 3. 24.

혁신의 CEO

흙수저로 태어나 반지하에 살면서 가난을 겪으며 모진 고생 끝에 안 해본 일 없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았다. 꼭 성공해서 세상에 보란 듯이 잘 살겠다는 의지로 종잣돈을 모은 후 경매를 시작해 낡은 빌라를 낙찰받고 리모델링 후 되팔아 차액을 남기며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후 지금은 직원 50명을 둔 회사의 CEO가 되었다. 초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던 배경은 부동산에 눈을 뜨고 저돌적으로 공부하고 실전에 임했기 때문이다. 경매를 시작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무일푼이었던 그는 부동산 경매를 통해 부를 축적했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 꼬마빌딩에 투자하여 1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만들었다. 현재는 경매 전문가로 경매 유튜브에서 1위인 '대장 TV-경제적 자유'와 실전 투자반 부동산 경매 학원을 운영 중이다. 2020년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발간 이후 이번 책에도 그의 새로운 도전과 투자를 통해 성공한 결과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이 부자기 독기를 희망하여 역경을 이겨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 그들이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아 건물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 남과 다른 생각으로 도전하고 실현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주고 싶다. 그의 노하우를 통해 성공을 꿈꾸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부동산 경매로 1년 만에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기술을 전달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성장 변화

현대인은 성공에 목말라 있다. 모두가 성공을 위해 미친 듯이 살아간다. 성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는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을 모르고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이제 막 돈을 모으기 시작한 우리가 부자에게도 어렵기만 한 부동산 시장에 쉽게 뛰어들 수 있을까? 이 책은 부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부동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돈의 노예가 되는 대신 돈을 지배하며 살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물건의 외관보다 내재적인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갖고, 영리하게 출구전략을 실행해 나간다면 각자에게 맞는 소액으로도 충분히 꼬마빌딩주가 될 수 있다. 단 한 권을 읽더라도 현장으로 나가 곧바로 실천하게 만드는 이 책을 통해 지금 당장 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를 시작해 보는 걸 권장한다. 부동산 경매 유튜버이자 경매의 신인 저자와 함께라면 똘똘한 꼬마빌딩 건물주가 되는 것이 절대 허황되거나 거창한 일이 아니다. 부동산 경매 투자의 끝판왕 꼬마빌딩주가 되기 위한 실전 꿀팁도 많이 담겨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투자의 시작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회를 바끄로 수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경제 지식을 쌓는 것이다. 경매 투자를 공부하면서 회대한 아끼고 절약하여 작은 종잣돈으로 소액 부동산에 투자하고 단타 매도 및 임대수익을 세팅하여 1년에 2건만으로 본인의 재산을 최소 3배 이상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사업을 조금씩 준비하면서 커뮤니티 채널을 키워 서비스 모델 판매를 시작해야 한다. 카페,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등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활성화시키다 보면 지속적인 수입으로 연결되어 본인의 노력만으로 수입을 얻었던 일상을 벗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자동적으로 수입이 나올 수 있는 구조로 변화되는 것이다.

내용 평가

요즘 경매시장이 핫하다. 경매책들이 매일 팔려나가고, 부동산 경기가 안좋은데 반해 경매 쪽은 아직 불이 꺼지지 않은 듯하다. 이 책 역시 그 대세에 힘입어 많이 팔려 나간 책 중 하나이다. 우선 제목부터 끌리는 책이라 가벼운 맘으로 읽어보았다. 1년 만에 빌딩을 산다는 것은 좀 과한 느낌이 들지만 읽어보면서 저자의 노력은 감탄할 만하다. 어렸을 때부터 반지하에서 친할머니와 단 둘이 살며 열악한 환경을 경험한 저자는 어른이 되어 꼭 성공하고 말겠다는 다짐을 지금은 100억 부자에  CEO가 되어 있어 노력은 가히 칭찬할 만하다. 실전 경험들을 많이 나열하긴 했지만, 시대를 잘 만난 덕에 성공할 수 있었던 부분도 없지 않아 보였다. 지금은 어디에서나 경매에 대한 지식을 얻으려면 바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 많지만, 저자가 투자할 때에는 경쟁도 덜하고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초보자도 쉽게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은 책 제목에서 사실 내용은 물건을 낙찰받고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써놔서 꼬마빌딩을 사기엔 턱 없이 부족해 보이는 실전 수업 같았다. 또한 대부분의 사례는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뤘던 내용들이 적혀 있었고, 경매물건 정보도 저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가져온 거라 말소기준권리등을 확인조차 하기 어려웠다. 초보자가 읽고 빌딩주가 되기에는 이 책을 읽기보다는 기초투자반에 들어가는 게 더 나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