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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인법인 투자의 기술 유근용의 알짜베기 기술과 배울점

by 드림타워 2024. 3. 16.

저자: 유근용

학벌도 스펙도 돈도 없던 반지하 배달 아르바이트생이었던, 흙수저 인생에서 1인 법인 일타 강사로 화제가 되었다. 독서 경영 컨설팅 회사 CEO를 거쳐 현재는 경. 공매 부동산 투자 대표 전문가이자 부동산 법인 투자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번 정한 목표는 기필코 끝까지 달성한다는 '초인'이라는 별명답게 6년 만에 경매 97건, 공매 146건 낙찰이라는 입지 전적 성과를 만들어냈다. 낙찰이 일상이자 취미라는 저자는 연간 30-40건의 부동산 거래를 진행한다. 두 아들의 이름을 딴 (주)준 민컴퍼니, (주)준민자산 관리, (주) Kr 인베스트먼트 등 무려 12개의 부동산 법인을 설립해 절세와 명의 등 법인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합법적으로 규제를 피하면서 알짜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다양한 채널에 소개된 32세 반지하 배달 아르바이트생이 2015년 결혼 후 종잣돈 700만 원으로 7년 만인 41세에 부동산 225건을 보유한 100억 자산가로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까지의 투자 비법은 화제가 되었다. 특히 커뮤니티형 온라인 플랫폼인 클래스유 유료 강의 '부동산 스노볼 이론'은 전체 6만여 클래스 중 2022년 TOP 1에 오를 만큼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1일 1행의 기적>, <일독일행 독서법>,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등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알짜베기 기술

결혼을 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저자가 7년 만에 100억이 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중에서도 이 책은 법인을 설립하고 투자하는 데 있어 세금절세와 그 외의 노하우를 가득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의 알짜베기 기술은 1인 법인을 만들 수가 있어서 법인을 활용해 절세와 법인을 활용한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는 것이다. 부동산 1인 법인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부터 핵심 노하우와 산 경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알짜베기 팁까지 모두 보여주는 책이다.  투자를 할 때에는 명의가 가장 문제인데,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각자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적절히 사용하면 절세하면서 큰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다. 법인 설립은 직장인이나 공무원들도 가능하며, 초보나 무주택자일수록 더욱 권장한다. 이 책에서는 법인 설립등기 서류부터 절차가 전부 구체적으로 나와 있으며, 사업자등록 신청 시 셀프로 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기록이 되어있다.  법인 사업자의 비용 공제 범위와 한도는 개인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다. 상업을 운용하면서 적극 활용한다면 효율적인 회사 경영과 절세에 도움이 될 것이다. 법인을 설립해서 부동산 경매와 공매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법인의 경우 더 극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법인은 명의, 소득 분산을 위한 최적의 도구다. 법인을 세워서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열심히 성장시키면 그 자체로 새로운 주체가 되어, 나의 소중한 자산을 담는 그릇이 되어준다. 부동산 투자는 세금과의 해결이 가장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합법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길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활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다주택자를 위한 법인의 유리한 점과 법인만이 누릴 수 있는 각종 세금 혜택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법인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만이 터득할 수 있는 알짜베기 기술을 전부 풀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나의 배울점

작년부터인가 경매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여러권의 책을 보고, 동영상 강의도 들으면서 법인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그동안 혼자서 법인을 설립한다는 것은 생각도 해본 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과연 가능한 일인지 알아보고 싶은 맘에 이 책을 골랐다. 이 책에서 내가 배울점이 정말 많았다. 나 같은 초보자에게도 너무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저자의 노하우를 전부 담은 책인 듯했다. 세금절세와 법인의 유용한 팁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법인 설립의 장점과 개인사업자와의 차이점을 다루어 주어서 지식이 한층 더 높아진 것 같은 뿌듯함을 느꼈다. 배움의 고마움을 새삼 느낀다. 사실, 부동산을 투자하려고 해도 명의가 안되거나, 세금이 너무 비싸거나 투자할 만한 가치를 못 느끼는 부분에서 실망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종잣돈은 많지 않아도 시작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 책에서 배울점중 하나인 건강보험 혜택에 꽂혀, 바로 법인 신청을 하고 말았다. 나의 보험료의 10분의 1 정도만 내면 되는 법인 사내이사로 등록하기 위해서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지금은 섣부른 행동에 조금 후회도 해본다. 부동산 투자할 물건이 있을 경우에 해도 늦지 않건만, 기장료는 필수라서 매달 비용이 들어간다. 아직 건강보험도 국민건강보험 그대로이다. 월급을 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많은 걸 알게 되고 배워가는 과정이다. 덕분에 개인 사업자와 법인을 이용해 부동산 투자의 폭이 넓어진 만큼 더 열심히 물건 검색을 하고 사들일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