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스티븐 코비
성공을 위한 공식
Covey 철학의 핵심에는 능동적 원칙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인은 자신의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어떤 상황에도 자신의 대응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인식합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그들은 외부의 힘에 좌우되기보다는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고 상황을 형성합니다. 코비가 강조하는 또 다른 중요한 습관은 끝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와 열망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중요한 목표에 맞춰 활동을 세심하게 계획하고 우선순위를 지정하여 모든 활동이 궁극적인 성공에 기여하도록 보장합니다.더욱이 Covey는 중요한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매우 성공적인 개인은 시간 관리의 대가이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자원을 현명하게 할당합니다. 긴급한 작업과 중요한 작업을 구별함으로써 우선 순위에 레이저 초점을 유지하고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효과적인 의사소통은 또 다른 초석 습관으로 나타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감의 힘을 이해하고, 이해받기 전에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강력한 대인 관계를 구축하고 노력에 있어서 협력과 시너지를 촉진합니다. 또한 Covey는 다른 사람들과의 시너지 효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공적인 개인은 팀워크의 가치를 인식하고 주변 사람들의 다양한 강점과 관점을 활용합니다. 협업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개인의 기여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합니다.지속적인 자기 개선은 또한 매우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들은 평생 학습을 수용하고 개인적 및 직업적 발전에 투자합니다. 자기반성과 피드백을 통해 성장할 영역을 파악하고, 자신의 기술과 능력을 지속적으로 연마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승리의 길로 가는 방법
우리 시대 지성인에게 변치 않는 삶의 지표를 밝혀줄, 리더십 이론의 권위자 스티븐 코비의 7가지 습관을 동서고금의 문헌들에 바탕을 둔 이 책은 기업간부들이 읽기 시작했으나 이후 단시간에 학생, 주부에게까지 열풍을 일으켰다. 이 책은 테크닉 위주의 처세술서를 덮어 버리게 하고, 원칙을 중심으로 성품에 바탕을 두고 내면에서부터 변화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였다. 코비 박사는 단순한 기교나 처세보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자기 계발을 통해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는 구체적인 성공의 방법을 보여준다. 이것은 전 세계인을 사로잡고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란 이 메시지는 목표를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를 일깨우고 삶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킨다. 25년이 지난 오늘에도 이 책은 인생의 지침서로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7가지 습관이라는 틀에는 영원불변의 생각들이 짜여 있다. 그것들은 원칙이다. 그 생각들은 원칙이기 때문에 위력을 발휘하고 전 세계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호소력을 갖는 것이다. 변화와 분열과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사람들은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무언가를 원한다. 혼란 속에서 길잡이가 되어줄 사고체계를 원한다. 코비는 영원불변의 원칙이 정말로 존재한다고 확신했다. 그런 원칙을 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니라 지혜로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7가지 습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면은 성공하기보다는 성품 기르기에 역점을 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7가지 습관은 실제적이면서도 깊이도 가지고 있다. 규율이 없으면 효과성도 없고, 성품이 없으면 규율도 없다. 저자는 미 육군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1951년 졸업반 리더십학 과장으로 2년 재직하고 있는 중에 이 서문을 썼다. 위대한 리더십이란 성품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라는 개인적 믿음을 갖게 되었다. 그가 강조한 7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4. 승-승을 생각하라.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6. 시너지를 내라. 7. 끊임없이 쇄신하라.
공감
나는 이 책을 20년 전에 처음 접했다. 그때는 책의 두꺼움에 놀랐고, 내용의 깊이가 있어서 읽기가 그리 수월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다 읽었을 때는 나의 생각에 분명히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시 이 책을 꺼내서 읽어보았다. 그때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동안 나의 세월과 변화 속에서 같은 내용의 책이지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나 다르고 감동 그 자체였다. 모든 내용들이 나의 맘을 적시며 비수를 꽂았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현재의 지성인들에게는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내면의 변화와 원칙을 중심으로 무언가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생각이 행동을 하게하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며,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란 말을 정말 좋아하는데 저자가 최초로 발견한 말이란 생각이 든다.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는 메시지가 분명히 쓰여있다. 한국인의 감성과 윤리에도 잘 맞는 내용의 책이다. 이 책에서 주간 계획표를 만들어 일주일 동안만 사용해 보라고 적혀 있어서 그렇게 해봤는데 놀랍게도 실천력이 하루 계획표만 만들었을 때보다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움직이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작은 습관부터 고쳐나가며 목표를 정해서 실천하다 보면 나의 삶도 인생도 멋진 패러다임이 만들어 질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