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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두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 책줄거리,리뷰

by 드림타워 2024. 3. 5.

저자소개: 사이쇼 히로시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 책의 저자 사이쇼 히로시는 1951년 일본 나가사키 현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자랐다. 사레지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쳐 성 마리안느 의과대학과 와세다 침구 전문학교를 나와 동. 서양 의학을 함께 공부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에 착안하여 현대인에게 맞는 아침형 스타일을 만들었다. 동. 서양의 에센스를 융합한 '조기 기상건강법'과 심신일여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사이쇼식 아침형 심신 건강법'등은 수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패턴을 변화시켰다. 일본에서는 '아침형 인간'에 대한 독창적 강연과 저서로 수많은 지지자들을 만들어 냈고,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아침형 인간'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재는 '조기기상심신의학연구소'의 소장으로 있으면서 회원들에게 조기기상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아침형 인간으로서 14주 동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자세히 기록해 있다. 사이쇼 히로시의 대표저서 <아침형 인간>은 이른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고 아침 시간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하루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그 밖의 저서로는 <아침형 인간의 성공기>, <아침형 인간의 성공철학>, <아침형 인간의 생활 혁명>, <우울병은 반드시 좋아진다>, <아침형 인간의 비밀> 등이 있다. 

책줄거리 요약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이 부지런한 사람이었다.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성공은 아침에 이루어진다. 지나친 야행성, 불규칙한 생활 리듬, 부족한 수면 등으로 개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병리적인 현상이 날로 더해간다. 아침형 생활은 단순히 시간관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아침형 인간으로 변화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활과 인생의 근본적인 변화를 몰고 온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저자는 아침형 인간을 연구하고 전파해 왔다. 이 책에는 아침형 인간이 주는 변화를 네 가지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첫째는 신체와 정신이 조화로운 하루, 에너지가 충만한 하루를 갖게 된다. 자연의 아침을 호흡하며 상쾌하게 출발하는 하루는 벌써 성공을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다. 둘째는 생활에 여유를 갖게 되면서도 목표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한다. 여유를 가지고 대하는 모든 일은 순리대로 풀리기 마련이다. 셋째는 세상과 자신의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이른 아침 시간을 많이 활용하는 사람은 이성적이고 적극적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침형 생활을 지속하면 긍정적인 생활 자세를 갖게 된다. 넷째는 건강한 삶, 장수하는 삶을 누리게 된다. 나이 들어 잠이 없어진 게 아니라 젊어서부터의 생활 습관이 그랬던 것으로 밝혀진 조사가 많다. 성공을 이루고 건강도 지키면서 장수하는 사람들은 설령 많은 시간을 일에 쏟아부었다 해도 규칙적인 아침형 생활을 지속해 온 사람들이다. 이 책은 100일 동안의 변화를 주문한다. 100일이라는 시간은 어떤 변화와 노력이 인간의 몸에 완전히 정착함으로써, 이후 의식적인 노력 없이도 습관처럼 이루어지기까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간이다. 인간의 몸이 자연 상태에서 원하는 최소한의 시간인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상담을 통해 과정을 지켜본 사례들을 많이 실었다.  과학적 근거를 통한 수면시간, 취침 시각과 기상시각 설정 등, 하루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아침형 인간으로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본인의 절실함과 과감한 실행뿐이다.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를 다짐하고, 실행을 계획하게 되면 이 책이 당신의 실행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나의 리뷰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었다고 들어서 읽게 된 책이다. 나는 야행성 인간이다. 밤늦게 까지 TV를 보거나 인터넷을 뒤지다가 쓰러질 때까지 잠을 안 잔다. 그리고는 아침은 늘 일찍 일어나는 게 힘이들어 늦게 일어나지만, 그보다 심각한건 하루종일 뭔가 놓친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무의미한 하루를 보낸곤 했다. 나도 멋지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채워지지 않는 나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었다. 책 한권 읽었다고 나의 생활 패턴이 달라질 수는 없지만, 동기부여는 될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는 결심을 했다. 내 삶의 스타일을 바꾸고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다음날 부터 나는 일찍 알람시계가 울리면 바로 일어나 무조건 밖으로 나갔다. 우리동네 공원에 나가 1시간 가량 운동을 하고 오면 기분좋은 아침이 나를 맞이해 주었다. 벌써 몇달을 그렇게 하고 있다. 이제는 잠에서 일어나는 것도 밤늦게 까지 깨어있는 일도 하지 않고 있다. 정말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이런 비슷한 책들을 여러권 읽었지만 이제껏 행동으로 옮긴적은 없었다. 이렇게 빠른 시간애에 나를 바꾸고 삶을 변화시켰던 책은 없었던 것 같다. 건강과 행복도 찾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하루하루가 너무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불면증이 조금 남아있어 숙면을 취하지 못한 날은 일어나는게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의지로 일어나다 보니 그것 역시 해결이 되었다. 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고 유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이 책이 주는 감동과 열정은 모든 이들이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