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수전 제퍼스 Susan Jeffers
1987년 출간된 이 책은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국에서 1,500만 부가량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이다. 지은이 수전 제퍼스는 세계적 심리학자로 두려움이 심리의 문제가 아니라 '학습'의 문제라는 점을 처음으로 밝혀 데일 카네기, 스캇 펙, 존 그레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기 계발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셀프헬프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이 책이 30년 넘게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저자 자신이 수많은 두려움을 극복한 '도전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수전 제퍼스는 18살에 결혼해 20대 초반에 두 아이의 엄마로 살다가, 뒤늦게 콜롬비아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에서 빈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플로팅 벼원에서 정신상 담을 하면서 인생의 걸림돌이 되는 '두려움'을 주제로 강의와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나는 내가 경험한 것만 가르칩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는 이혼, 암 투병 등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통해 터득한 마인드 컨트롤 방법을 <도전하라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에 담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또한 학교와 병원에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같은 방법을 실천하게 함으로써 인생에서 한걸음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었다. 수전 제퍼스 박사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자신감과 사랑을 갖고 인생에서 한 걸음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책소개
이 책은 살면서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을 단련하는 법, 마음의 고통을 평화롭게 다스리는 법등 그것들을 배우는 과정에서 내면의 놀라운 힘을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이 책 덕분에 삶이 바뀐 수많은 분들 중에는 용기 내어 맘에 든 상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사람, 절망적 트라우마를 극복한 사람도 있다. 그토록 많은 분들의 인생에 영향을 준 책이다. 이 책은 두려움을 극복해 긍정의 에너지로 바꿔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바꿔줄 것이다.우리안에 있는 불안한 작은 속삭임은 언제나 두려움을 만든다. 두렵다고 두려워만 하면 더 두려워질 것이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감당할 수 있다고 믿으면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변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두려움의 근원은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 마음"이라고 하며 우리는 생각보다 강하며 감당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능력을 키우고, 모험을 시도하는 한 두려움을 피할 수는 없고, 두려움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 자신감이 생기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뭔가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비현실적인 기대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취감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은 일단 밖으로 나가서 해보는 것이다. 두려운 상황에 직면하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새로운 도전을 만났을 때 두려워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두려움은 사라진다고 한다.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방법은 사용하는 말을 긍정적인 단어로 바꾸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들리는 대로 믿어 어떤 말은 파괴적이고 어떤 말들은 우리에게 힘을 준다. 후회 없는 결정을 위한 세 가지 선택이 있다. 첫 번째는 결과에 대한 기대를 바란다. 선택의 결과보다 나은 길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는 결정에 대해서 책임진다. 우리 안의 힘이 빠져나가고 괴로움과 무력감, 좌절을 불러온다. 우리가 하는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되면 덜 화가 난다. 세 번째는 때때로 진로를 바꾼다. 모험을 많이 할수록 삶은 풍요로워진다. 진로를 수정한다 생각하면 앞으로 나아가자! 새로운 사고방식을 계속해서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의 생각
이 책은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인생을 살면서 나는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 후회하는 일도 종종 있다. 그러나 또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노력한다. 하지만, 지금의 결과로만 봤을때 난 어디쯤 있는 것일까?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나는 항상 무언가를 결정해야 하며 그 안에서 두려움과 초조함이 결정 장애를 일으키며 살아간다. 안정된 생활 속에서 늘 같은 생활의 패턴으로 살아가는 데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게 현실이다. 지금 현재의 내 삶이 만족해서가 아니다. 그저 내가 모르는 세계에 뛰어드는 용기가 없을 뿐이다. 나 역시도 이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자기 계발서나 인문학 책을 많이 보고 항상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실천하지는 못한다. 두려움에서 오는 불안감이 시작하지 못하는 주된 원인이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내 꿈을 실현하도록 용기를 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간절히 원한다. 이 책에서는 인간에게는 의식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높일 능력이 분명히 있다고 한다. 결정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면 변화를 시도해 보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 설령 잘못된 결과가 나오더라도 시도한 만큼의 깨달음이 있고, 한층 더 나 자신은 단단해져 갈 것이다. 열정을 잃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 모든 일은 하기 나름이다.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 것 또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이라 생각한다. 선택은 나의 몫이지만, 나를 성장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선택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