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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의 웰씽킹 저자및 책소개, 나의 리뷰

by 드림타워 2024. 2. 29.

저자: 켈리 최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왜 누구는 부자로, 누구는 빈자로 사는가? 그 모든 비밀은 웰씽킹에 있다!"

지방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먹고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맘 먹고 상경하여 공장에 취직했다. 그때 나이가 열여섯 살이었다. 낮엔 봉제공장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눈코 뜰 새 없이 주경야독하며 꿈을 향해 전진했다. 그 결과 30대에 성공 가도에 올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남은 건 10억이라는 빚뿐이었다. 죽을 만큼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보며 죽음까지도 생각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큰 부를 이룬 부자들의 습관과 생각을 체득하기 위해 1000여 명의 대성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몸소 실천했다. 그 덕분에 유럽 12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6,000억 원이라는 고속 성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를 일궈냈다. 부자들의 성공 방법을 삶 전반에 적용하여 인생을 역전시킨 것이다. 이후 자신이 산 증인이 된 경영 노하우와 부자의 마인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웰씽킹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선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평생의 사명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공헌하는 삶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켈리최는 성장, 도전, 상생이라는 공생의 철학으로 오늘도 많은 이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가 있다.

책소개

이 책은 저자의 성공 스토리와 그 성공비법을 다룬 책이다. 부를 창조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의 뿌리를 이해하고 체득해서 산 경험을 토대로 간절히 성공을 꿈꾸는 분들을 위한 책이다.  성공하고 싶거나 시간의 자유를 이루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열여섯에 서울로 상경해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학교를 다니며 그의 학창시절의 꿈은 디자이너였다. 그 후 패션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갔지만 졸업 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프랑스어를 한마디도 못 하는 채로 파리에 갔다. 파리에서 지인과 사업을 시작했지만 남은 건 10억이라는 빚만 남게 되었다. 센강에서 죽으려고 했지만 어머니 생각에 집으로 돌아왔다. 모든 걸 좌절하고 넘어지고 나서야 세 가지의 결단을 내린다. 음주를 버린다. 야금야금 삶을 갉아먹는 유희를 버린다. 시간을 빼앗는 파티를 버린다. 5년 후에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그 후 1000명의  스승을 찾았다. 그리고 따라 해보기로 한다. 켈리델리를 준비하는 2년 동안 100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고 실천했다. 그 사람들의 삶을 통째로 먹어버리기로 다짐했다. 목표를 설정하고 데드라인을 정한 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액션플랜을 세웠다.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뒀다.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매일 반복하고 실천했다. 그 결과 켈리델리는 대성공을 이루었고 <Sunday Times Rich List 2020>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확인해 보니 345위에 있었다. 그러므로 진정한 부의 개념을 잘 세우고 원하는 곳을 나아가길 바란다. 다양한 이유로 도전 앞에서 주저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책리뷰

웰씽킹이란 부를 뜻하는 Wealth와 생각하기의 Thinking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다. 켈리 최를 알게 된건 1년 전이다. 한국 여성이 40대에 다시 시작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인물이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성공 노하우를 알고 싶도도 해서 찾아보았다. 유튜브를 통해 그녀의 모습을 보았을 때 너무 젊고 이쁘고 카리스마가 넘쳐 보이는 모습에 멋있었다. 분명 금수저 일 것이다. 하지만 나의 편견이었다. 그는 나만큼 어린 시절이 힘들었던 여성이다. 책을 읽는 동안 그녀의 삶을 상상해 보았다. 가슴이 뭉클하고 성공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그녀의 솔직 담백한 스토리와 슬슬 읽어가는 재미까지 주어 즐겁게 읽었다. 가슴 뭉클한 부분도 공감 가는 부분도 많았다. 비슷한 연령대라 그런지 그녀가 너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불타올랐다. 부자가 되려면 책을 많이 읽고 그들의 삶을 통째로 먹어버릴 각오로 살아야 한다. 부자들의 책에는 흙수저에서 성공한 분들이 정말 많다. 생각만으로는 안 되겠지만, 긍정 확언, 자기 암시, 운동, 감사일기, 글쓰기 등 다양한 습관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제 방법은 알았으니  성공적으로 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판단하고 실행하면 된다. 항상 부자의 마인드로 연습하고 집착하고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