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론다 번
. <시크릿>은 2006년 미국 현지에서 위대한 성공의 비밀을 소개한 책으로 단번에 유명해졌다. 론다 번은 호주의 전직 TV 프로듀서이자 방송 작가이다. 저자는 위대한 성공의 비밀을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뛰어난 저술가, 과학자, 철학자들과의 공동작업으로 '시크릿' DVD와 책이 제작되었고, 이는 미국에서 '시크릿 신드롬'으로 이어졌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 소개되며 명성을 떨쳤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오프라' 홈페이지마저 마비될 정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결국 미국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이 되었다. 미국 최고의 프로에서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은 이 책은, 아마존에서 자기 계발서가 세운 모든 기록들을 하나씩 갈아치우고 있다. 론다 번의 꿈과 비전이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열망과 만난 것이다. <시크릿>은 지금도 200주 연속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다. 최근에는 <USA 투데이>에서 선정한 '지난 15년간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20' 목록 중 한 권으로 선정됐다. 이후에도 론다 번은 2010년 <매직>으로 획기적인 집필 작업을 이어갔다. 이 책들 역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녀의 <시크릿>은 한국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수 주간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파워>, <매직>, <히어로>등이 있다. 그녀는 고향인 호주를 떠나 지금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책소개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습관적이고 뿌리 깊게 박힌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어낸다. 두려움이나 불안함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우리가 원하는 풍요로움을 끌어당길 수 없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내 삶에 녹이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잠들기 직전에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뜻이고 그렇기에 뭔가 생각하면 그와 비슷한 생각들이 끌려오게 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바라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을 좌석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좌석은 물체를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지금 당신의 삶은 지난날 당신이 한 생각들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 결과물이다. 과거에 한 생각 중에는 훌륭한 생각도 있고 그렇지 못한 생각도 있다. 누구나 자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지금까지 당신의 삶에 여러 가지 일들에 관해 어떤 생각을 해왔는지 알아보기란 어렵지 않다. 텔레비전 방송국이 특정 주파수를 통하여 방송 신호를 보내면 그것이 시청자의 텔레비전에 나타난다. 각 채널마다 주파수가 있고 그 주파수에 맞추면 화면이 나타난다. 당신은 인간 송신탑이고 지상에 세운 어떤 송신탑보다 강력하다.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송신탑이다. 당신이 보내는 전파는 당신의 인생과 이 세상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온 우주에 퍼진다. 그 모든 것들이 당신의 생각으로 일어난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아주 순종적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 거기에 집중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은 바로 그것을 확실하게 당신에게 되돌려 보낸다.
책리뷰
요즘 끌어당기는 법칙에 대한 책 들이 많이 나오지만 전설적인 책은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다. 내가 처음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게 된 것도 이 책이다. 마음이 나태해지거나 일이 잘 안풀릴때마다 꺼내서 읽으면 마음의 위안이 되고 용기를 주는 책이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책이다. 그 이후에도 끌어당김의 책들은 여러 권 읽긴 했지만 지금도 반복해서 읽는 책은 <시크릿>뿐이다. 책에서 얘기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어려운 얘기는 아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다. 삶이 쉽게 달라지지 않듯이 습관적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고 긍정적인 생각을 우주에 보내야 한다. 그러면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처음 읽을 때는 믿기지가 않았다. 좋은 생각과 행복한 마음, 긍정적인 마음이 에너지가 되어 주변의 좋은 것들을 끌어당겨 나에게 온다는 게 묘한 감정을 일으켰다. 인간은 모두 성공하기를 바라고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좋은 사람으로 평가하길 바란다. 하지만 방법을 가르쳐 주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을 믿고 좋은 습관과 좋은 생각을 하면 우주의 주파수로 다시 나에게로 온다니 손해 볼 것 없지 않은가. 실천해 볼 만하다. 나 또한 정말 간절한 시절이 있었다. 매일 노력하고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간절히 바랐던 것이 있었다. 결국 이루어내었다. 그때는 그저 내가 노력한 결과라고 기쁘게 받아들였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나의 간절함이 우주에 닿아 나를 움직인 것이었다. 지금 무언가 잘 풀리지 않는 게 있으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